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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7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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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산’은 장엄한 곡과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로 6월 한일월드컵 때 응원가로도 자주 불렸다. 이선희는 “행정자치부의 제의를 받고 광복의 기쁨을 찬란하고 신명나게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강산’에는 충남교향악단과 대전 천안 청주시립 연합 합창단, 천안민속관현악단의 사물놀이팀이 함께 한다.
허 엽기자 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