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현대산업개발 역삼동 개나리4차 재건축 수주

현대산업개발은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4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기존 57∼62평형 264가구(3개동)를 헐고 60평형대 264가구(5개동)로 다시 짓는 1 대 1 재건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004년 말까지 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를 밟고 2005년 2월 착공할 계획이다. 입주는 2007년 5월.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