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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15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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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15일 “이번 회의에서는 9월로 예정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를 앞두고 북한핵문제에 대한 공동대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국은 이번주 말 워싱턴에서 이태식(李泰植)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미 국무부 고위당국자간의 협의를 통해 서해교전 이후 무산된 북-미대화 재개방안을 비롯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