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포토]“잘했어”

  • 입력 2002년 7월 5일 15시 35분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을 다투게 된 비너스(왼쪽)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가 함께 호흡을 맞춘 복식 3회전에서 승리한뒤 손을 맞잡으며 기뻐하고 있다.

[윔블던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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