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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6월 5일 2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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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곳에 시각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울타리와 출입구를 설치해 시민들이 해변을 오갈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번 개방 조치는 3월 인천시와 관할 군부대간 합의에 따라 이뤄지는 것. 해안도로변의 나머지 2.8㎞ 구간의 철책은 단계적으로 철거, 공개된다. 군의 해안 경계 근무를 위해서는 송도 1·2·4공구 바깥 바닷가쪽으로 7㎞ 구간의 새 울타리가 쳐진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