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포토]감독-선수-심판 감동연출 준비끝

  • 입력 2002년 5월 31일 18시 59분


◆ ‘미래의 전사’에게…

한국 대표팀 거스 히딩크 감독이 31일 경주 훈련장에서 연습을 마친 뒤 한 어린이의 모자에 사인하고 있다.

경주로이터뉴시스

◆ 속옷인들 어떠랴

“자, 배를 쑥 내미세요.”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맨 왼쪽)가 30일 울산 미포 연습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한 경찰관의 셔츠에 사인하고 있다. 경찰관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이 가득.

울산AP연합

◆ 대쪽 판결 기대하세요

“우리가 그라운드의 포청천.”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회 소속 심판들이 30일 일본 도쿄 인근 지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연금생활을 하게 된다.

지바AP연합

◆ 튀는 헤어스타일

'누가 나를 독일 선수로 부르지 않으리...’독일 국기처럼 검은색 붉은색 금색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독일 대표팀 수비수 크리스티안 치게가 31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눈길을 끌었다.

미야자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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