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파일]가상세포시스템 美社와 공동개발키로

  • 입력 2002년 3월 6일 18시 49분


하이홈은 6일 미국 렉산사와 가상세포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계약했다. 11일부터 양사 인력 30명이 투입되는 이번 시스템이 완성되면 바이오 관련 기업이나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서 신약개발 1차 테스트에 사용할 것으로 하이홈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가상세포시스템을 활용하면 평균 5억달러가 드는 신약 개발비용이 절반 이상 줄어든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렉산사는 한국인 안창호 박사가 지난해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한 바이오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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