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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10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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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차례 톱10 에 들며 상금랭킹 65위에 올랐던 최경주는 충실한 동계훈련과 미국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상위 입상을 노린다. 최근 슈페리어, 테일러메이드와 스폰서 계약도 매듭지어 홀가분한 상태. 2000년 처음 이 대회에 출전했을 때는 컷오프에 걸렸지만 지난해에는 1,3,4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치며 4언더파로 공동 29위에 올랐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