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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혼란’ 한국號 어디로 가나
[광고 단신]DYR코리아, 삼보컴퓨터 대행사로 뽑혀
업데이트
2009-09-18 22:07
2009년 9월 18일 22시 07분
입력
2001-12-11 18:46
2001년 12월 11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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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광고대행사 DYR코리아(대표 문창석)는 최근 열린 공개 프리젠테이션에서 삼보컴퓨터의 내년도 단독 광고대행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삼보컴퓨터의 광고비는 연 150억원 규모. 삼보컴퓨터의 광고 대행은 그동안 금강기획과 FCB한인, DYR코리아 3개 회사가 함께 맡아왔다. DYR코리아는 미국의 Young & Rubicam과 일본 덴쓰가 싱가포르에 공동설립한 DYR(Dentsu, Young & Rubicam)의 한국 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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