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를 읽고]시스템 보완중 고객에 불편 죄송

  • 입력 2001년 10월 15일 18시 40분


13일자 A7면 ‘독자의 편지’에 실린 ‘신용 안 지키는 신용카드사’를 읽고 씁니다. 올해 4월1일부터 비씨카드 회원은 연중 언제나 인터넷 홈페이지나 ARS전화를 통해 TOP포인트에 따른 사은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비씨카드 고객에 대한 효과적인 원스톱 전화응대를 위해 ARS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상담원 직접 연결방식으로 사은품을 접수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ARS방식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시려던 회원님께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 중 화(비씨카드 상품운영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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