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분석]안철수연구소, 테러장세 휩쓸려 첫 하한가

  • 입력 2001년 9월 25일 19시 06분


7일만에 상한가가 무너진 뒤 처음으로 하한가를 기록. 25일 종가는 6만3900원. 안연구소는 장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테러장세가 지연되면서 일단 털고 보자는 시장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하한가로 추락. 이날 워버그증권이 안연구소의 적정주가를 4만원으로 부른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따라 보안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여 퓨쳐시스템과 시큐어소프트가 하한가를 기록했고 장미디어(-11.39%), 싸이버텍(-9.62%), 한국정보공학(-8.86%) 등도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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