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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9월 17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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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이 밝힌 준공도면 미보유 시설은 △시장 및 상가 10개 △호텔 7개 △대형빌딩 4개 등으로 체육시설 중에는 동대문축구장, 동대문야구장, 장충체육관 등이 포함돼 있다.
안 의원은 “이들 시설물은 하루에도 최소한 수백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어서 화재나 테러 발생시 피해가 우려되지만 서울시는 행정지도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원재기자>w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