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골프]한지연·서지현, 일본프로무대 풀시드

  • 입력 2001년 8월 25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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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27.휠라코리아)과 서지현(26)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프로테스트에 합격, 내년 시즌 풀시드권을 따냈다.

24일 일본 이바라키현 서미트골프장(파72)에서 끝난 프로테스트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각각 2타와 1타씩을 줄인 한지연과 서지현은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7위에 오르며 20명에게 배정된 풀시드권을 여유있게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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