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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12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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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씨의 매부 이주열씨(42)는 “처남이 수영을 하고 나와 신발을 찾으러 갯벌쪽으로 가던 중 갑자기 ‘펑’하는 폭발음이 나면서 발목이 절단돼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군과 경찰은 이 폭발물이 평택 또는 화성 군부대 부근에 매설됐다 호우 때 쓸려내려온 발목지뢰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잔해를 수거, 출처를 분석중이다.
<이동영기자>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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