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7월 6일 18시 3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통측은 “황보 단장은 한국 최초의 통신위성인 무궁화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는 등 한국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황보 단장은 미국 페어차일드(Fairchild) 우주항공사에서 인공위성시스템 설계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다 89년 귀국,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초대 소장을 거쳐 90년부터 한국통신 위성운용단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