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는 빅 버사 우드 및 아이언 외에 인기 퍼터인 오디세이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 선보인 ERC Ⅱ 드라이버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이 드라이버가 임팩트 시 지나친 힘을 가한다는 이유로 공식경기에서의 사용을 금하고 있다.
캘러웨이의 대변인 래리 도먼은 “ERC 드라이버가 일본에서는 최대 판매 품목이며 유럽 경기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드라이버는 고인의 지론대로 수백만 골퍼들이 보다 쉽게 공을 맞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 세계 최대의 골프채 업체로 부상한 캘러웨이의 지난해 매출액은 8억달러를 넘어섰다.<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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