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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25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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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위해 여성단체 및 보육시설 연합, 어린이집 등의 도움을 얻어 올 8월까지 이곳에 비치할 중고장난감을 수집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아동의 성장과 발달영역별로 장난감을 분류하고 관리할 예정”이라며 “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진기자>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