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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30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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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인 마리우 수아레스 전 포르투갈 대통령은 “로빈슨 여사는 인권과 평화라는 큰 뜻을 실천하는 용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상금은 80만프랑(약 1억3500만원). 1997년 난민고등판무관에 취임한 로빈슨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콩고 알제리 시에라리온 코소보 동티모르 체첸 등지의 인권 침해 문제를 국제 관심사로 부각시켰다.
<파리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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