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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25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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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동국물맛에 대한 설명도 좋지만 왜 국산제품을 소외시키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신세계백화점의 도움을 받아 기사를 쓴다고 해서 일본제품을 일방적으로 선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국산제품도 일제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 취재 과정에서 지나치게 백화점에 의존한 인상이다. 백화점의 의도대로 일본제품이 많이 팔린다면 국내 식품산업은 고사할 수 있다.
구 상 도(회사원·서울 강서구 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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