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한통 자회사 2곳 상반기 매각

  • 입력 2001년 5월 15일 18시 22분


한국통신은 비핵심 사업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자회사인 한국통신기술과 한국통신산업개발을 금년 상반기중 매각키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통신기술은 시스템통합(SI) 및 통신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자본금 193억원에 지난해 매출 1171억원을 올렸다.자본금 40억원의 한국통신산업개발은 지난해 사옥관리 및 부동산개발임대 사업으로 44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통신은 유선통신시설 공사업체인 한국통신진흥도 올해 말까지 정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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