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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7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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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자 버팔로떼의 우렁찬 이동이 시작된다. 흙먼지를 일으키는 강인한 버팔로들 앞에선 각목 울타리도 힘없이 무너져 버린다. 016과 018의 통합법인 KTF의 새 출범을 알리는 브랜드 광고. 촬영지인 미국의 ‘광우병 파동’ 때문에 제작진도 일시적으로 목장출입을 통제받아 애를 먹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