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뉴욕증시(25일)나스닥 반등 2000선 유지 성공

♧ 3대 주요지수

▣ 다우 +170.86p(+1.63%)10,625.20포인트

▣ 나스닥+43.19p(+2.14%) 2,059.80포인트

▣ S&P500+19.28p(+1.59%) 1,228.75포인트

♧ 업종별 주요지수

▣ 반도체업종

필라델피아반도체 634.82 19.55▲ 3.18%

골드만삭스반도체 303.87 8.37▲ 2.83%

▣ 컴퓨터업종

나스닥컴퓨터 1035.90 17.00▲ 1.67%

아멕스컴퓨터기술 831.93 8.18▲ 0.99%

▣ 인터넷업종

골드만삭스인터넷 135.41 6.13▲ 4.74%

CBOE인터넷 180.88 7.46▲ 4.30%

▣ 소프트웨어업종

골드만삭스소프트웨어 217.29 4.54▲ 2.13%

▣ 네트워킹업종

아멕스네트워킹 425.37 -2.99▼ -0.70%

▣ 정보통신업종

나스닥정보통신 352.63 8.10▲ 2.35%

▣ 생명공학업종

아멕스생명공학 523.66 26.11▲ 5.25%

아멕스제약 385.22 8.10▲ 2.15%

▣ 금융업종

S&P은행 626.29 -1.60▼ -0.25%

아멕스증권 493.85 9.17▲ 1.89%

▣ 소매업종

S&P소매업 858.92 10.01▲ 1.18%

♧ 다우/나스닥 일중챠트

♧ 증시코멘트

주요 3대지수가 3일연속 약세를 마감하고 상승전환에 성공하였는데 주택관련 경제지표의 호전된 발표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

단기 상승폭(약 1600~2200p)의 1/3조정지점이며 심리적지지선이자. 4번째 금리인하로 갭상승지점인 2000선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전일 증시코멘트에서 언급.

1/4조정지점인 2057p부근, 2059p(전일 나스닥 종가지수)에서의 반등의 가능성도 있었으나 통상 초강세장이면 1/4조정에서도 반등을 한 점을 염두했던 부분이었으나 통상 1/3조정부분에서 반등을 많이 함.

상무부가 발표한 3월신규주택판매율은 연평균치로 102만채를 기록해 4.2%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밝혀져 사상최대치를 기록.

또한 전미부동산업협회가 발표한 기존주택판매율 또한 4.8% 증가한 544만채를 기록해 사상 두번 째를 기록하며 주택경기 호조를 증명.

3월 내구재주문률 역시 운송장비의 주문호조에 힘입어 3%의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작년 11월이후 최대상승폭을 기록했으나 변동성이 큰 운송부문을 제외할 경우 1.8%나 감소, 실질적인 내구재주문은 매우 부진했던 것으로 평가.

특히 탱크 등 방위산업부문에서의 주문실적이 전월에 비해 62%나 증가, 부시행정부의 우익성향을 반영.

상기 주요경제지표는 지난주 연준리의 기습적인 금리인하와 맞물려 경기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것으로 풀이.

어플라이드마이크로서킷이 수익경고를 단행했으나 버라이존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월트디즈니, 쉐브론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 호재로 작용.

전일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 또한 손실이 예상보다 감소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투자금융기관들의 엇갈린 평가속에 장후반 오름세로 돌아서는데 성공.

은행주에 대한 J.P.모건체이스의 비중축소권고와 함께 UBS워버그가 시스코를 비롯한 노텔네트웍스, 쥬니퍼네트웍스 등 주요통신장비업체에 대해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한편 스펜서클락의 수석투자전략가인 마이크 쉘던은 향후 2개월내 나스닥이 2,500선이나 나아가 2,80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해 투자자들이 사자주문을 내는데 힘을 실어준 모습.

[inance.com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