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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렇게 모셔요
[NBA포토]‘누르지 마.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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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21:07
2009년 9월 20일 21시 07분
입력
2001-04-24 19:36
2001년 4월 24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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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센터 알론조 모닝(왼쪽)과 샬럿의 데릭 콜맨이 루스 볼을 잡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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