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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17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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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의견에서 비중축소로 한단계 내렸다. 사실상 매도하라는 얘기다.
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대신생명의 부실로 대신증권이 344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대우증권은 밝혔다. 대신생명은 지급여력부족액이 788억원에 달해 지난 4월 13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았다.
대우증권은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한 대신증권의 적정가격을 9300원으로 제시했다.
9시 25분현재 대신증권의 주가는 전일보다 150원(+1.4%)오른 1만 800원을 기록중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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