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수 이현우 자화상 경매, 희망의 집짓기 기금으로

  • 입력 2001년 4월 15일 19시 09분


가수 이현우가 자신이 그린 자화상을 KBS 2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의 ‘희망의 집 짓기’ 코너에 내놓았다.

이 코너에선 이현우의 그림을 입찰 형태로 판매해 ‘희망의 집짓기’ 기금으로 사용한다.

이현우가 광고모델 계약을 한 코리아텐더와 함께 벌이는 입찰 행사는 인터넷(www.korea―tender.com)과 전화(02―21―999―777)를 통해 2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최저입찰가와 최고입찰가는 20만∼200만원. 이현우는 뉴욕 파슨스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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