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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6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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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찬 책임연구원은 "경기둔화와 증시폭락의 세계적 확산을 막기 위해 영란은행, 유럽중앙은행 등이 가까운 매래에 통화위원회를 열어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고 미증시의 하락이 커질 경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도 금리인하에 동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이런 이유로 "다음주 쯤에는 지수반등 가능성이 있다"며 "반등을 염두에 둔 테마주 길목지키기 투자전략이 권할만 하다"고 밝혔다.
그는 "불확실성을 잘 판단해 받아들이는 투자자들에게는 놀라운 보상이 뒤따를 것"이라며 "모험을 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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