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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4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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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키즈는 서울대 발달심리학 연구진이 만 3세에서 6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개발한 교육컨텐츠. 수백개의 학습게임과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들이 싫증내지 않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두뇌계발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서비스이용료는 월 1만원(하루 이용료는 1000원).
지니키즈 연구개발이사인 이도헌박사는 "미취학 연령대의 아동들은 지적으로 편중되지 않게 다양한 지적자극이 필요한 시기"라며 "아동들이 게임과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지적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개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니키즈'는 지난 2개월간의 시범서비스 기간 중 한미르 교육포탈 전체 컨텐츠 중 방문객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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