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외부감사 결과 자본전액잠식 상태인 이룸이 관리종목 지정이 예고돼 전날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삼성은 "특히 '의견거절' 또는 '부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기업들은 오는 4월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이라며 "매매종목 선정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현재 까지 감사의견 '적정'을 받지 못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삼성증권 자료)
▲의견거절
대우전자, 대우통신, 한별텔레콤, 프로칩스, 풍연, 다산
▲부적정
핵심텔레텍, 오리온전기
▲한정
아남전자, 이지닷컴, KEP전자, 엘렉스컴퓨터, IHIC, 세종하이테크, 엠바이엔, 영흥텔레콤, 오리엔텍, 터보테크, 쌈지, 옌트, 세광알미늄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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