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양팀 감독의 말

  • 입력 2001년 3월 22일 01시 17분


▽삼성 김동광 감독〓수비 농구를 강조해 실점을 줄이려 했던 게 맞아떨어졌다. 호프가 SBS 에드워즈를 잘 막았다. 강혁과 주희정은 리바운드에도 적극 가담하고 고비에서 3점슛도 터뜨려 줘 칭찬하고 싶다.

▽SBS 김인건 감독〓은희석이 욕심을 내 볼을 오래 갖고 있다 보니 경기를 제대로 풀어갈 수 없었다. 용병들도 무리한 1 대 1 공격으로 화를 불렀다. 4차전은 팀플레이에 제대로 신경쓰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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