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시]대우 外

  • 입력 2001년 3월 21일 18시 44분


▼거래소▼

·대우〓채무조정이 합의돼 미국 채권단이 회사분할 무효소송을 취소했다고 공시.

·메디슨〓현금 확보를 위해 보유중인 한글과컴퓨터 지분 71만240주(38억6300만원)를 처분.

·한국전력〓22일 오후 4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비바체룸에서 국내외 증권사 기업분석가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

·쌍방울〓작년에 335억5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으나 매출액은 전년보다 15.4% 늘어난 2493억3000만원이라고 밝힘.

·대성산업〓21일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김영주씨가 전날 장내에서 7만6300주(1.49%)를 인수해 특수관계인 몫을 포함한 최대주주의 지분이 62.37%로 올라섬.

·현대엘리베이터〓정몽헌 회장의 장모인 김문희씨가 6670주(0.12%)를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이 44만800주(7.86%)가 됨.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공시에 나온대로 단순 투자목적일 수도 있지만 특수관계인의 주식 매수로 33%에 불과하던 회사지분이 41.32%로 늘어난만큼 정몽헌 회장의 경영권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

▼코스닥▼

·바른손〓브리티시버진아일랜드 국적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글래스 에그 디지털 미디어사에 5억2000만원을 신규 투자.

·삼아약품〓지난달 2일 녹차추출물 카테킨을 포함하는 관상동맥 재협착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미국특허를 취득.

·원익〓독일현지법인인 원익쿼츠유럽 GMBH사에 48억원을 추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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