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한-중-일 벤처산업 협력 모색 국제심포지엄

  • 입력 2001년 3월 20일 18시 38분


한중일(韓中日) 3국이 벤처산업 협력과 국제화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20일 서울 중구 필동 매일경제빌딩 세미나홀에서 서울산업진흥재단 주최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산업 기술교류를 위해 올해 안으로 서울 베이징(北京) 도쿄(東京)에 ‘동북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센터(가칭)’를 설립하는 계획이 발표됐다.

김종량(金鍾亮)한양대총장 강성구(姜成求) 임종석(任鍾晳)국회의원, 카오이빙(曺一兵)중국 청화과기원 건설 부사장, 아사이 다케오(淺井武夫)WERU Investment 대표, 이상석(李相奭)㈜줄라니티 대표이사, 김병식(金炳植)동북아디지털엔터테인먼트센터 설립준비위원장, 정용득(鄭鏞得)서울산업진흥재단 사업운영실장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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