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사이버IR은 인력, 예산, 홍보매체가 부족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무척 유용한 IR 기법"이라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사이버IR이 우수한 기업에 상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 시상은 다음달 중순으로 잡았다.
우수 사이버IR업체 선정기준은 웹사이트 이용의 편의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이다.
코스닥은 "웹사이트 이용자가 얼마나 쉽고 빠르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며 제공되는 정보의 양과 질, 그리고 업데이트 주기 등도 볼 것이다"고 말했다.
심사 대상은 인터넷을 통해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기업 중 참가신청서를 낸 업체다.(문의 2001-5754)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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