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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9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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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경주는 드러난 전력으로 볼 때 3두의 마필이 접전을 펼칠 듯. 파워 넘치는 경주모습을 선보인 ⑥기도장군과 출발지가 유리한 ①래러크, 막판 뒷심으로 밀어붙일 ⑤달리즈니스의 우승격돌이 치열할 전망이다. 그중 선입과 추입이 자유로운 ⑥기도장군이 근소하게 우위를 보일 듯.
(경마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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