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단계인 보안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통신하이텔(대표이사 최문기)은 보안컨설팅 전문기업 A3시큐리티컨설팅과 제휴해 보안교육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텔은 시스템담당자, 네트워크담당자, 사이버테러전문가, 보안정책담당자, 보안솔루션전문가, 보안이사 (CSO) 등 6개 보안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외에 기업들이 별도로 주문하는 교육도 가능하며 강의는 혜화동 하이텔 ON&OFF센터에서 진행된다.
하이텔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축적해온 보안연구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며 "안정된 교육을 위해 A3시큐리티컨설팅에 이미 출자를 했다"고 밝혔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