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올해 주부 40만명 컴맹탈출

  • 입력 2001년 2월 7일 14시 02분


정보통신부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40만명의 주부에게 인터넷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정통부는 오는 4월부터 경기도 등 13개 시.도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이 교재비1만원만 부담하면 20시간의 인터넷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특히 주부 대상 인터넷 교육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많은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는 각 시.군.구청 및 체신청 정보통신과나 인터넷 http://edu.info21.or.kr를 접속하면 된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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