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3일 기준으로 8조6834억원을 기록해 전날보다 106억원 줄었다.
이로써 고객예탁금은 감소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지난달 29일 이후 계속 줄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2900억원 가량 축소됐다.
최근 주식시장은 연초부터 줄곧 늘어온 고객예탁금이 감소세로 돌아선데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유동성 장세 기대감이 위축되고 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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