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총 발행주식의 9.63%인 4328만7110주를 매입, 소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자본금은 2조2480억원에서 2조316억원으로, 주식수는 4억4959만7455주에서 4억631만345주로 줄어들었다.
기아차는 지난해 말 총 발행주식의 17.8%인 8000만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3671만2890주가 추가 매입 소각된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