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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월 30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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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민 대표는 "리츠 전문 인력이 없어서 관련업계에 비상이 걸려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부동산과 금융분야에 노하우를 가진 리츠 전문가들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츠는 일명 부동산 뮤추얼펀드라고도 불린다. 리츠관련법안은 오는 7월 시행예정으로 국회에 상정돼 심의중이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올 7월부터 자본금 500억원 이상이면 리츠를 설립할 수 있고 발행주식의 30%를 일반 공모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오는 3일(토요일) 오후 2시 서울역앞 연세재단빌딩 17층 사무실에서 리츠관련 공개강좌를 가질 예정이다. (전화 02-2259-0600, 0601)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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