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3번째 상한가, 연속 12일째 상한가다.
동특은 작년 40일 연속 상한가 기록을 세우며 주가가 거의 80배나 오른 종목이다.
이후 코스닥 영향으로 주가는 급락해 최고 23만8000원 하던 주식이 3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재 상한가 행진도 그러한 지나친 낙폭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심강 대표이사도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현재 추진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파크와 장미디어가 상한가 행진을 마감한 시점에서 동특의 선전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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