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환율 이틀 연속 오름세 …1265.8원 마감

입력 2001-01-08 16:48수정 2009-09-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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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이틀 연속 오른채 거래를 마쳤다.

8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높은 1265.8원에 폐장됐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5원 오른 1269.0원에 거래를 시작,곧이어 1270원까지 상승했으나 다시 상승폭이 줄어 1264원까지 내렸었다.

그후 다시 1267원선까지 올랐으나 등락을 거듭하면서 11시15분경 1263.5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오전장을 전날보다 1원 오른 수준에서 마친 달러/원 환율은 오후장 들어 내림세로 돌아 2시43분 전날보다 2.9원 낮은 1260.6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처럼 환율이 내렸던 것은 외국인의 주식순매수규모가 커지면서 외환시장에서 달러공급요인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 결국 2.3원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외국인의 주식순매수에도 불구하고 1260원선에서는 초과매수세와 역외매수세가 일고 있다"면서 "1260~1270원을 주레인지로 하는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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