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증시 폭등장세 지속 560선 돌파… 코스닥도 초강세

입력 2001-01-04 11:08수정 2009-09-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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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0.5%포인트 전격적인 금리인하 조치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폭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보다 무려 30포인트 이상의 큰 폭 상승세로 출발한 4일 서울 주식시장은 오후 2시20분 현재 43.96포인트 올라 560선을 넘어 565.39를 기록중이다.

거래소 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장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개장이후 550~565의 박스권에서 치열한 매매공방을 펼치고 있다.

상한가 134개를 비롯해 대부분 종목들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4개에 그쳤다. 14개 종목은 보합.

삼성전자(14.24%), SK텔레콤(8.17%), 한국통신(7.97%) 등 대형주들이 큰 폭 올라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개장부터 5포인트나 폭등한 코스닥도 오후2시 현재 전날보다 4.95포인트 올라 60선을 단숨에 회복, 61.85을 기록중이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91개 등 566개이고 내린종목은 하한가 4개 등 15개에 그칠 정도로 거의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또 선물시장은 이날 오전 9시6분께 6.54%나 급등해 올들어 처음으로 프로그램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증시전문가들은 “당분간 증시로 자금이 유입되는 단기유동성 장세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성급한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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