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2001 티샷"…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4일 개막

입력 2001-01-02 18:39수정 2009-09-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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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프로골프가 4일 호주 멜버른 메트로폴리탄GC에서 열리는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01시즌에 들어간다.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은 미국(PGA)과 유럽프로골프(EUPGA) 아시아프로골프(APGA) 일본프로골프(JPGA) 캐나다프로골프 호주프로골프 남아공프로골프협회 등이 가입된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이 주관하는 까닭에 각국 골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따라서 미국PGA는 지난해까지 메르세데스챔피언십이 시즌 개막전이었으나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개최 날짜가 1월 첫째주로 잡히면서 두번째 대회로 밀려났다.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은 총상금 500만달러에 우승상금이 100만달러에 이르고 세계랭킹 64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특급 대회.

하지만 올해는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지난해 챔피언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와 데이비드 듀발 필 미켈슨 데이비스 러브 3세(이상 미국) 등이 신년휴식 때문에 무더기로 불참해 맥빠진 대회가 됐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스타는 어니 엘스(남아공)와 비제이 싱(피지) 할 서튼, 톰 레먼(이상 미국) 등 단 4명 뿐이다.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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