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2001년 투자유망종목 베스트 10

대우증권은 2일 IMT2000의 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 등 '2001년 투자 유망종목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SK텔레콤

-IMT2000사업자 선정에 따른 향후 성장성 부각

-NTT도꼬모와의 지분매각협상 급진전 가는성 부각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은 PCS사에 비해 23% 이상 높음

▲한국통신

-IMT2000사업자 선정에 따른 향후 성장성 부각

-초고속 인터넷시장에서의 지위는 더욱 강화될 전망

-향후 민영화 관련주로서 포철, 한전 등과 함께 테마형성 가능

▲주택은행

-국민은행과 합병으로 향후 금융권 구조조정에 있어 선두적 위치 차지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높은 인지도

▲삼성전기

-IMT2000, 디지털 방송 등에 쓰이는 핵심부품을 생산함으로써 향수 성장성 부각

-향후 GPS단말기, 블루투스 등 고수익 미래산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개편예정

▲대한항공

-경기하강에도 유가하락과 운임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글로벌 얼라이언스 출범에 따라 대외신인도 개선과 영업상의 시너지 효과 예상

▲대덕전자

-디지털 방송과 IMT2000사업으로 향후 PCB수요는 드욱 증가할 전망

-통신장비, 핸드폰에 이어 반도체 패키지용 CSP 기판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각

▲유한양행

-대규모 기술수주계약으로 향후 바이오 관련주로서 성장성 부각될 전망

-위궤양치료제 1억불 기술수출로 장기적 성장 발판 마련

-우수한 재무구조

▲휴맥스

-한통컨소시엄의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으로 향후 수혜 예상

-디지털 셋톱박스가 유럽지역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임

▲텔슨전자

-중국시장 점유율 1위인 노키아와의 제휴로 향후 중국시장 진츌 발판 마련

-IMT2000사업자 선정으로 수혜 예상

▲국민카드

-정부의 신용카드 이용 활성화 정책으로 수혜 예상

-국민, 주택은행 합병으로 인한 수혜 예상

-2001년 카드시장은 35% 성장한 270조원에 이를 전망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