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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1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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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지수 산정방식 변경에 따른 지수 구성이 내년 6월에나 발표되고 적용시기도 2001년 11월과 2002년 5월에 나뉘어 발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국인들의 매수 확대 가능성은 다소 효과가 감소될 것이라는 게 대우증권의 분석이다.
그러나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정부지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거나 민영화에 따라 정부지분이 감소하고 있어 “Free Floating” 방식으로 지수산정방식이 변경되는 것은 부정적이지 않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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