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에 따르면 목표 연도까지 감귤 재배면적을 현재 2만5860㏊에서 2만2000㏊으로 줄여 연간 감귤생산량을 50만∼60만t으로 조정하게 된다.
또 수요확대를 위해 15㎏단위의 감귤포장상자를 10㎏과 5㎏ 등으로 다양화시키고 품질향상을 위해 친환경 재배면적을 기존 210㏊에서 4400㏊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도는 이와 함께 감귤 해외수출을 올해 7800t에서 2010년 5만t으로 늘리고 감귤가공공장 등이 들어선 감귤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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