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대표자회의 30일 이후로 연기

  • 입력 2000년 11월 16일 18시 59분


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17일 대전에서 열기로 한 구단 대표선수 회의를 이달 말 이후로 연기했다. 선수협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선수협 활동 재개를 11월 30일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해옴에 따라 상호의사존중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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