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는 16일(한국시간) 리마솔에서 열린 유럽예선 2조경기에서 2골을 넣은 이아나키스 오카스의 활약에 힘입어 약체 안도라를 5-0으로 대파, 2승1패로 승점 6이 돼 선두 포르투갈(승점 7)에 1점차로 다가섰다.
또 산마리노에서 열린 6조경기에서는 원정팀 라트비아가 전반 8분 제리예브스의 결승골로 산마리노를 1-0으로 누르고 1승2패를 마크, 승점 3으로 조 3위를 달렸다.
와일드카드를 제외하고 13장의 티켓이 걸린 유럽예선에서는 각조 1위 9개팀이 자동출전권을 얻는다.<리마솔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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