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인기를 누린 곳은 대림산업의 청담동 'e-편한 세상' 30.6평형으로 89가구 모집에 1만344명이 신청, 116.2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이 마감됐다. 우장산 롯데 낙천대 아파트도 44.6평형이 최고 10.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전체 553가구중 65.3평형을 제외하곤 모두 마감됐다.
그러나 장안동 현대 홈타운과 삼성동 I-Park, 구로동 우원 그린빌, 용마산 대원칸타빌 등 대부분 업체의 아파트들이 미달돼 후순위 청약자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후순위 청약기간은 7∼10일. 다음은 청약 접수 결과.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