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벤처투자지원 협약을 맺은 이들 3개사는 투자전 대상기업에 대해서는 정보교환 및 투자심사를, 투자유치 시점엔 영업 자금 등 투자대상기업의 향후 발전에 대한 지원을 함께 하게된다.
우선 올해에 500억원 규모의 전용투자펀드를 별도로 조성하여 전자정보통신 반도체 업종의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건별 투자와는 달리 종합적인 자금, 영업, 기업 전략 등의 지원으로 벤처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동아닷컴 기자> hoonk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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