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실시된 부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출마자 6명 중 설후보는 2201표(34.14%), 강후보는 1279표(19.84%)를 각각 얻었으나 득표율 50%를 넘은 후보가 없을 경우 1,2위만 결선투표를 실시한다는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재투표가 이뤄지게 됐다.
다른 4명의 후보는 △정홍섭 1017표(15.77%) △정무진 902표(13.99%) △조석연 602표(9.62%) △김정남 428표(6.64%)를 각각 얻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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